구마모토의 채식주의자와 비건 레스토랑 즐기는 법 알아보기

풍성한 농산물로 알려진 구마모토에는 채식주의자와 비건을 위한 식사를 제공하는 다양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지역의 식재를 사용한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3곳의 스팟을 소개해 드립니다.

「쓰네(常)」는 가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가게 중 구마모토에서도 몇 안되는 사찰음식(비건/베지테리언)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구마모토의 신선한 농산물을 푸짐하게 사용, 보기에도 예쁜 크게 만족할 만한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맛본 미니 가이세키런치는 제철의 맛을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100% 비건 혹은 채식 위주의 식사를 원하는 분들은 사전에 예약이 필요한 젠미(禅味) 코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젠미 코스의 요리는 먹을 수 없는 것에 대응해 메뉴의 일부 변경이 가능합니다.

쓰네(Tsune)

주소: 구마모토시 추오쿠 미나미쓰보이마치 6-4

영업시간:

점심(전날까지 예약 요) 오전 11:30-오후 2시(최종 입점 오후 1시),

저녁 오후 6-10:30분(최종 입점 오후 8:30분, 라스트오더 오후 9시)

HP: https://tsu-ne.net/?lang=ko

電話番号: 096-353-0817

구마모토 서쪽, 렌이간도 근처에 위치한 코코펠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식재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식사 스타일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점심 메뉴 3종류 가운데 2종류는 주문과 동시에 베지테리언으로 변경이 가능하고, 비건 혹은 알레르기 프리를 희망하는 경우 2-3일 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저는 시푸드 아히요를 채소를 대신해서 난과 함께 먹었습니다. 금방 구워낸 난과 맛있게 간이 된 채소로 아주 만족스러운 점심이었습니다. 마음 편한 분위기와 과일, 견과류 타르트 등의 맛있는 디저트로 완벽한 오후 한때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