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켄도는 구마모토시 출신의 정치가 아다치 켄죠(安達謙蔵)가 구마모토 시민의 정신 수양의 장으로 1936년 건립한 원형 2중 층의 철근 콘크리트로 만든 사당입니다.
조코엔의 정원 끝에 있는 원형의 사당으로 히고의 3 현자 기쿠치 타케토키(菊池武時), 가토 키요마사(加藤清正), 호소카와 시게카타(細川重賢)의 좌상이 있고, 조각가 타지마 카메히코(田島亀彦), 아사쿠라 후미오(朝倉文夫), 하세히데오(長谷秀雄)의 작품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아다치켄조 자신도 산켄도 아래에 거주를 위해 겐센소(原泉荘)라고 이름 붙였으며, 그 서재는 비오사이(備於斉)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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